2025년 6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alesforce의 Agentforce World Tour Korea 행사에 포트원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AI Agent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였습니다. 

AI 시대에 비즈니스를 바꿀 에이전트 기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는 가운데, 세일즈포스의 Agentforce 플랫폼이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접목되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만 명 이상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에서 포트원의 통합 결제 및 정산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이날 감사하게도 포트원 부스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심 덕분에 준비했던 경품이 이른 시간에 모두 소진될 정도였는데요, 100% 당첨 뽑기 이벤트로 즐거움을, 포트원이 직접 제작한 결제 및 정산 트렌드북으로 인사이트를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리드에게 포트원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었습니다. 

"365일 최저 수수료 보장되는 결제 인프라"라는 슬로건 아래 포트원의 원 페이먼트 인프라를 선보였는데요, 엔터프라이즈 기업이 겪는 복잡한 PG사별 수수료 비교, 제한적인 협상력, 장애 발생 시 매출 손실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어떻게 최저 수수료가 가능한 구조인지에 대해 많은 기업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형 커머스 및 플랫폼 기업이 결제를 운영하면서 마주하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포트원의 원 페이먼트 인프라는 기업이 결제 운영에 있어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복잡하게 각각의 PG사와 컨택하지 않아도, 포트원에서는 여러 PG사의 수수료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포트원은 연간 12조 원 규모의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수료 비딩을 유도, 개별 기업보다 더 유리한 조건을 확보합니다.

단일 PG에 묶이지 않는 구조 덕분에 장애 발생 시 실시간으로 다른 결제망으로 자동 전환되어, 매출 손실 없이 유연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엔터프라이즈 규모일수록 결제 인프라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수익과 신뢰의 기반이 됩니다. 포트원은 더 유연하고 똑똑한 결제 인프라로 기업의 견고한 경쟁력 확보를 돕는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각자가 직면한 결제 인프라 관련 고민들을 포트원과 나누었습니다. 각 기업의 구체적인 페인포인트와 이에 대한 포트원의 솔루션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Agentforce World Tour Korea 2025에서 다양한 산업군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포트원 부스를 찾아 구체적인 결제 인프라 도입 상담을 진행했으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기업 담당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이 필요로 하는 결제 인프라의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었고, 포트원의 원 페이먼트 인프라가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포트원은 앞으로도 고객사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든든한 결제 인프라 파트너로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