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이번 주에는 실제 입금 시점과 입금액에 직접 영향을 주는 변화가 이어졌습니다. Amazon은 배송일 기준 지급 보류(DD+7)를 영국·EU 계정으로 확대했고(8월 3일경), 8월 1일부터는 Sponsored Ads 광고비를 등록된 카드가 아닌 Seller Central 잔액에서 직접 차감하기 시작했습니다. Shopee 역시 동남아 전역의 마켓플레이스 수수료 표를 개정했습니다. 태국에서는 8월 4일부터 카테고리 수수료가 1~2% 인상됐으며, 전면 개정된 수수료 표는 8월 14일부터 적용됩니다.
정책의 내용은 서로 다르지만, 셀러가 실제로 마주하는 변화는 비슷합니다. 현금이 들어오는 시점은 늦어지고, 실제 지급되는 금액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지금 이 변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K-브랜드의 거래 규모 자체가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APR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인 3,27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1% 성장했고, 이 가운데 약 90%가 해외에서 발생했습니다. 상반기 한국 화장품 수출도 전년 대비 27.3% 증가한 70억 달러를 넘어섰고, 2분기 미국 TikTok Shop의 K-뷰티 GMV는 9억 8,000만 달러로 82% 늘었습니다.
거래 규모가 커질수록 매출과 현금을 같은 숫자로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매출은 주문 시점, 현금은 실제 정산·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구분하고, 지급 보류나 각종 공제도 개별 항목으로 남겨야 합니다. 그래야 입금액이 달라졌을 때 단순히 "정산이 적게 들어왔다"에서 그치지 않고, 언제 발생한 매출이 언제 지급됐고 무엇이 차감됐는지까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What's New
1. Amazon, DD+7 지급 보류를 영국·EU로 확대 — 8월 3일경 적용
8월 3일경 Amazon이 배송일 기준 지급 보류(DD+7)를 영국·EU 계정으로 확대했습니다. 2016년 이전에 등록한 셀러 계정도 적용 대상에 포함되며, 판매 대금은 배송이 완료된 후 최대 7일까지 보류됩니다. 미국에서 먼저 적용된 동일한 지급 방식이 새로운 지역으로 확대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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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ellers
주문이 접수되면 매출은 발생하지만, 현금은 바로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송이 완료된 후 최대 7일까지 대금이 보류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월말에 발생한 주문이라면 매출은 이번 달에 잡히고, 실제 입금은 다음 달로 넘어가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입금 내역만 놓고 보면 해당 금액이 누락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아직 지급되지 않은 상태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월마감에서는 보류 중인 금액이 어떤 주문에서 발생했는지까지 연결해 확인해야, 매출과 입금 사이에 차이가 생긴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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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One's View
PortOne Close는 Posted Date 기준의 매출과 Release Date 기준의 입금을 나란히 보여줍니다. DD+7로 보류된 금액 역시 해당 주문에 아직 지급되지 않은 금액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매출은 잡혔지만 입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DD+7이 영국·EU로 확대된 것은 새로운 정책이지만, 실무에서 관리해야 할 문제 자체가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지역이 늘어나더라도 동일한 기준으로 매출과 입금의 시차를 관리할 수 있는가입니다. 국가마다 대사 방식을 새롭게 만들기보다, 같은 기준으로 보류 금액과 실제 지급액을 연결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 Shopee, 동남아 수수료 표 개정 — 8월 14일부터 순차 적용
8월 14일부터 Shopee가 동남아 전역의 마켓플레이스 수수료 표를 개정합니다. 시장과 카테고리에 따라 인상 폭은 다르며, 변경된 수수료는 지급액에서 직접 차감됩니다.
국가별 변경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태국에서는 8월 4일부터 카테고리 수수료가 1~2% 인상됐고, 말레이시아에는 주문당 RM0.50의 플랫폼 지원 수수료가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신규 셀러의 수수료 면제 기준도 8월 1일부터 기존 100건에서 200건으로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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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ellers
같은 금액의 주문이라도 판매 국가와 카테고리, 주문 시점에 따라 실제 지급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은 월 중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8월 정산에는 기존 요율과 새로운 요율이 함께 적용된 주문이 섞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순마진을 정산이 끝난 뒤 한 번에 확인하기보다, 어떤 주문에 어떤 수수료율이 적용됐는지부터 구분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용 요율을 확인할 수 없다면 마진이 줄어든 원인이 수수료율 인상 때문인지, 다른 공제 항목 때문인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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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One's View
PortOne Close는 각 정산을 라인 단위로 재구성하고, 발생한 수수료를 항목별로 구분해 관리합니다. 개정된 수수료율이나 새롭게 추가된 주문당 수수료 역시 하나의 '정체불명 수수료'로 묶이지 않고, 어떤 주문에서 발생했는지까지 연결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표가 바뀌었을 때 필요한 것은 단순히 새로운 계산식을 적용하는 일이 아닙니다. 어떤 요율이 언제부터 적용됐고, 실제로 어떤 주문에 반영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급액이 달라진 이유를 숫자로 설명하고, 수수료 변화가 실제 마진에 미친 영향까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Amazon 광고비, 지급 전 잔액에서 차감 — 8월 1일부터
8월 1일부터 Amazon Sponsored Ads의 청구 방식이 변경됩니다. 기존에는 등록된 카드로 광고비를 결제했지만, 앞으로는 Seller Central 잔액에서 광고비가 직접 차감됩니다. 사전 인보이스 방식으로 전환한 계정은 기존 방식이 유지됩니다.
광고비가 지급 전에 Seller Central 잔액에서 차감되면서, 이번 변화 역시 앞서 살펴본 DD+7과 같은 정산 흐름의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DD+7이 현금이 풀리는 시점을 늦춘다면, 광고비 차감은 실제로 지급되는 금액을 줄이는 방식으로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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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ellers
입금액이 줄었다고 해서 매출까지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광고비처럼 비용에 해당하는 항목이 지급액에서 직접 차감된 결과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모든 차감액을 단순히 '수수료'로 묶어버리면 문제가 생깁니다. 지급액이 줄어든 이유가 광고비 때문인지, 지급 보류나 환불 때문인지, 혹은 환차 때문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지급액에서 차감된 광고비는 별도의 항목으로 구분해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의 성격이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비용이 빠져나가는 방식이 카드 결제에서 마켓플레이스 정산 차감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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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One's View
PortOne Close는 Posted Date와 Release Date를 나란히 보여주고, 정산에서 발생하는 공제 항목을 라인 단위로 재구성합니다. 광고비가 카드에서 Seller Central 잔액으로 차감되는 방식으로 바뀌더라도, 비용이 빠져나가는 위치만 달라질 뿐 대사 기준 자체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광고비·지급 보류·환불·환차가 각각의 항목으로 남아 있다면, 이번 달 입금액이 줄어든 이유도 추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항목이 얼마만큼 차감됐는지 구체적인 숫자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며
마켓플레이스에서 돈이 들어오는 과정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배송 완료를 기준으로 지급이 늦어지기도 하고, 판매 수수료가 달라지기도 하며, 이전에는 카드로 결제하던 광고비가 정산금에서 바로 차감되기도 합니다. 판매가 발생한 금액과 실제 계좌에 들어오는 금액 사이에 확인해야 할 항목이 그만큼 많아진 것입니다.
특히 K-브랜드의 거래 규모가 빠르게 커지는 지금은 이런 차이가 더욱 크게 나타납니다. 며칠의 지급 지연이나 1~2%의 수수료율 차이도 거래 규모가 커지면 절대 금액으로는 상당한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주문 데이터만으로는 놓치기 쉽지만, 실제 지급액과 월마감 결과에는 바로 반영되는 변화입니다.
그래서 마켓플레이스 재무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매출과 입금액을 맞추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언제 매출이 발생했고, 언제 지급됐으며, 그 사이에 어떤 금액이 보류되거나 차감됐는지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PortOne은 주요 마켓플레이스의 정책 변화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달라지는 지급 일정과 공제 항목까지 주문 데이터와 연결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PortOne Close와 함께 정책이 바뀌더라도 기준은 흔들리지 않는, K-브랜드의 더 빠르고 정확한 월마감(0-Day 마감)을 돕습니다.
FAQ
Q. Amazon DD+7이 영국·EU로 확대되면 정산 주기가 어떻게 달라지나요?
판매 대금이 배송 완료 후 최대 7일까지 보류됩니다. 이에 따라 주문 시점에 인식되는 매출과 실제 입금 사이의 간격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2016년 이전에 등록한 계정도 적용 대상에 포함됩니다. 특히 월말 배송 물량이 많은 브랜드라면 매출과 입금이 서로 다른 기간에 잡힐 수 있으므로, 보류 중인 금액을 원래 주문과 연결해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Q. Shopee 수수료 개정은 8월 지급액에 언제부터 반영되나요?
시장별로 적용 시점이 다릅니다. 태국은 8월 4일부터 카테고리 수수료가 1~2% 인상됐고, 동남아 전역의 수수료 표 개정은 8월 14일부터 적용됩니다. 월 중간에 요율이 바뀌는 만큼 8월 정산에는 기존 요율과 새로운 요율이 함께 적용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주문당 RM0.50 플랫폼 지원 수수료처럼 새롭게 추가되는 항목도 있어, 국가·카테고리·적용 시점별로 나누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Amazon 광고비가 잔액에서 차감되면 회계 처리도 달라지나요?
비용의 성격 자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비용이 차감되는 위치는 달라집니다. 기존에는 카드 결제로 처리되던 광고비가 이제는 정산 지급액에서 직접 차감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광고비를 별도 항목으로 구분하지 않으면 지급액이 줄어든 이유가 광고비 때문인지, 수수료·환불 등 다른 공제 때문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집니다. 사전 인보이스 방식으로 전환한 계정은 기존 결제 방식이 유지됩니다.
Q. 마켓플레이스 정책 변화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나요?
PortOne은 Amazon, Shopee, TikTok Shop, Rakuten, Qoo10, Cafe24, Shopify, Shopline 등 8개 마켓플레이스의 정책과 셀러 업데이트를 매일 추적합니다. K-브랜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경 사항을 선별해 무엇이 바뀌었는지뿐 아니라 정산과 월마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실무 관점에서 정리해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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