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돌아가기
해외결제, 진출 시장에 따라 PG가 달라집니다: 국가별 PG사 가이드
해외 결제

해외결제, 진출 시장에 따라 PG가 달라집니다: 국가별 PG사 가이드

일본·중국·영어권·동남아, 4개 시장별 PG 매칭 가이드

2026.05.14

Irene
IreneMarketing Specialist
🔎
이 글을 읽고 나면 다음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 일본·중국·영어권·동남아 4개 시장의 결제 환경이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습니다. ✅ 각 시장에서 꼭 필요한 현지 결제수단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시장별로 어떤 PG가 어떤 결제수단을 커버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한국에서는 너무 당연하고 절대적인 결제수단이지만, 국경을 넘는 순간 당연하지 않게 됩니다. 결제가 필요한 순간 중국에선 카드 대신 휴대폰을 꺼내 알리페이·위챗페이 QR을 찍습니다. 일본에선 카드를 가진 사람도 결제 시점엔 편의점 카운터에서 현금을 꺼내는 경우가 흔합니다. 영어권은 카드가 중심이지만 페이팔 없이는 결제창을 닫고 나가는 사용자가 적지 않습니다. 동남아는 카드 보급률이 채 자리 잡기 전에 슈퍼앱 기반 e-Wallet이 일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같은 사이트에서 받는 결제라도, 사용자가 어느 시장에서 들어오느냐에 따라 결제 화면에 띄워야 할 수단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PG사마다 제공하는 결제수단의 범위도 각기 다릅니다. 어떤 PG는 일본 편의점 결제(konbini)에 강하고, 어떤 PG는 동남아 e-Wallet에 강점이 있는 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진출하려는 시장의 결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합한 PG사를 선택하는 가이드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시장별 결제 환경, 한눈에 비교하면 어떻게 다른가요?

한국 비즈니스가 가장 자주 진출하는 시장은 크게 일본·중국·영어권·동남아 4곳입니다. 이번 글은 이 4개 시장을 중심으로 결제 환경과 매칭 PG를 정리합니다. 4개 시장의 결제 환경을 핵심 결제수단·결제 환경 특징·매칭 PG 세 축으로 비교했습니다.

시장

핵심 결제수단

결제 환경 특징

매칭 PG

일본

PayPay, eContext(편의점 후불),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온라인 상에서 카드 정보 입력을 꺼리는 경향,

편의점 후불 결제 문화가 일상

엑심베이, KG이니시스 일본결제

중국

Alipay+, WeChat Pay,

UnionPay

카드보다 모바일 QR이 일상

KICC, 엑심베이,

페이레터, 나이스정보통신

영어권

신용카드, PayPal,

Apple Pay, Google Pay

신용카드 중심이지만,

페이팔이 두 번째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음

페이먼트월, 엑심베이, PayPal

동남아

GrabPay, ShopeePay,

Dana, Touch'n Go, G-Cash 등

카드 보급률은 낮은 편,

슈퍼앱 기반 e-Wallet이 대세

엑심베이, KICC(Alipay+), 페이먼트월

↑ 스크롤을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 카드가 있어도 편의점에서 결제하는 시장

일본은 신용카드 보유율은 높은 편이지만, 온라인 결제에서 카드 정보 입력을 꺼리는 보수적 성향이 여전히 강한 시장입니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의 캐시리스(Cashless) 추진 현황을 보면 일본의 캐시리스 비율은 39.3%로 빠르게 상승 중이지만, 그 흐름의 상당 부분을 간편결제(PayPay 등)와 편의점 후불 결제가 함께 이끌고 있습니다.
결제수단 관점에서 보면 일본은 "카드 외 결제수단을 함께 받지 않으면 매출의 일부를 놓치기 쉬운 시장"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특히 PayPay는 일본 코드결제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편의점 후불(eContext)과 휴대폰 결제(도코모·au·소프트뱅크) 같은 비카드 결제도 일상에서 자주 쓰입니다.

어떤 결제수단이 필수적인가요?

  • PayPay
    • 일본 코드 결제 1위 모바일 결제수단
  • eContext
    • 일본 편의점 후불 결제 (Famima·Lawson·Seven 등)
  • 신용카드
    • VISA·Master·JCB·Amex
  • 휴대폰 결제
    • 도코모/au/소프트뱅크 통신사 후불

어떤 PG사가 해당 결제수단을 제공하나요?

  • 엑심베이
    • eContext와 PayPay를 직접 연동할 수 있는 사실상 가장 폭넓은 옵션입니다. eContext는 일본 측 정책상 한국 법인사업자만 이용 가능합니다.
  • KG이니시스 일본결제
    • 카드 매입은 가능하지만 별도 심사 조건이 붙습니다. 일본어 사이트, 일본 특정상거래법 표시, 엔화 표기, http:// URL 형태가 모두 준비되어 있어야 심사가 진입됩니다

📌 체크포인트

카드만 받는 형태로 일본 시장에 진입하면 eContext·PayPay에 익숙한 사용자층을 놓칠 수 있습니다. 일본 사용자의 결제 선호는 한국과 차이가 큰 편이라, 신용카드 + 편의점 결제 + 모바일 코드 결제 조합으로 받는 편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중국: 모바일 QR이 지갑인 시장

중국은 신용카드 보급률이 다른 주요 시장에 비해 낮은 편인 반면, 알리페이와 위챗페이의 모바일 결제가 거의 모든 연령층의 일상으로 자리 잡은 시장입니다. 중국 본토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양강이 합산 점유율 90% 이상을 유지하는 흐름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길거리 노점이나 재래시장에서도 QR 코드가 먼저 보이고, 카드를 꺼내는 행위가 어색하게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중국 자국 카드 브랜드인 UnionPay는 중장년층과 해외 출국·여행객 사이에서 여전히 의미 있는 비중을 차지합니다.

어떤 결제수단이 필수적인가요?

  • Alipay / Alipay+
    • 중국 본토 및 홍콩(AlipayHK), 동남아 13개 월렛까지 연동되는 라인
  • WeChat Pay
    • 30대 이하 사용자, 메신저 기반 일상 결제에 강세
  • UnionPay
    • 카드 결제가 필요한 중장년·해외 발급 카드 사용자 대응

어떤 PG사가 해당 결제수단을 제공하나요?

  • 이지페이(KICC)
    • 카드 없이 Alipay+/WeChat만 받는 경량 옵션. 가입비·연회비가 없고 단가도 가장 낮은 편입니다.
  • 엑심베이
    • 카드 6종 + Alipay·WeChat·UnionPay까지 풀세트로 받을 수 있는 멀티 PG. MCP(다통화결제)도 함께 지원합니다
  • 페이레터
    • Alipay·WeChat 각 3.60%로 카드와 함께 받을 수 있는 옵션
  • 나이스정보통신
    • UnionPay 카드 매입이 가능한 국내 PG

📌 체크포인트

알리페이만 받고 위챗페이를 빼는 구성은 30대 이하 사용자층에서 결제 이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국 진출 시에는 알리페이·위챗을 함께 받는 편이 일반적이며, UnionPay 카드 매입까지 함께 고려하면 중장년 사용자와 출국·관광객 매출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영어권: 카드 중심, 그래도 페이팔이 두 번째 결제 수단

영어권(미국·영국·호주·캐나다)은 신용카드와 직불카드가 가장 보편적인 결제 인프라입니다. VISA·Mastercard·Amex가 결제의 중심에 있고, 직불카드와 신용카드 모두 일상적으로 사용됩니다. 다만 영어권 사용자는 카드 정보를 처음 보는 사이트에 직접 입력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어, 페이팔이 사실상 "카드 외 두 번째 결제 화면"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페이팔은 미국 발급 사용자 기준 활성 계정이 1.5억 명을 넘는 디지털 월렛입니다(Statista, 2024). 영어권 이커머스에서 페이팔 미도입 사이트는 결제 신뢰도 측면에서 불리하게 평가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Apple Pay·Google Pay도 모바일 결제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으며, 자국 통화로 결제할 수 없을 때 결제창을 이탈하는 사용자 비율도 무시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어떤 결제수단이 필수적인가요?

  • 신용카드
    • VISA·Mastercard·Amex
  • PayPal
    • 영어권 이커머스의 사실상 표준 보조 결제수단
  • Apple Pay / Google Pay
    • 모바일 결제, 특히 미국·영국에서 보급 속도가 빠른 편

어떤 PG사가 해당 결제수단을 제공하나요?

  • PayPal
    • 별도 해외 법인 없이도 PortOne을 통해 페이팔 결제를 연동할 수 있습니다.
  • 페이먼트월
    • 한국매입사 통화 10종 중 USD·GBP·CAD·AUD가 포함되어, 영어권 5개국 매입사 통화를 직접 지원합니다. 정산은 USD·EUR
  • 엑심베이
    • 글로벌 카드 6종(VISA·Master·JCB·Amex·Diners·Discovery) + MCP 다통화 결제

📌 체크포인트

페이팔 없이 카드 결제만 띄우면 영어권 사용자의 신뢰도 측면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영국 시장에서는 페이팔이 카드의 보조가 아니라 "결제수단 옵션의 기본 구성"으로 자리 잡은 경향이 강해, 페이팔 도입 여부가 결제 전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동남아: 슈퍼앱 e-Wallet이 카드보다 먼저 자리 잡은 시장

동남아는 신용카드 보급률이 다른 시장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Grab·Shopee·GoTo 같은 슈퍼앱 기반 e-Wallet이 결제·송금·교통·배달까지 통합하는 형태로 빠르게 자리 잡은 시장입니다. 은행 계좌가 없는 사용자도 e-Wallet 충전을 통해 온라인 결제에 진입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 있어, 카드보다 e-Wallet이 먼저 사용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국가별로 강세를 보이는 e-Wallet이 다르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한 국가에 강한 e-Wallet이 옆 나라에서는 점유율이 낮은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동남아 전체를 묶어서 한 가지 결제수단으로 받는 접근은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국가별로 어떤 결제수단이 필수적인가요?

  • 싱가포르: GrabPay, PayNow
  • 태국: ShopeePay, TrueMoney, Rabbit Line Pay
  • 인도네시아: Dana, OVO, GoPay
  • 말레이시아: GrabPay, Touch'n Go, BOOST, Kredivo
  • 필리핀: G-Cash, BPI, BILLEASE

어떤 PG사가 해당 결제수단을 제공하나요?

  • 엑심베이
    • GrabPay(MY/SG)와 ShopeePay(TH)를 현지 통화로 직접 승인할 수 있는 PG. MYR·SGD·THB 승인 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동남아 모바일 결제를 한국 PG에서 묶어 받고 싶을 때 가장 폭넓은 후보로 분류됩니다
  • 이지페이(KICC)
    • Alipay+ 산하 동남아 13개 월렛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필리핀 G-Cash·BPI·BILLEASE, 태국 TrueMoney·Rabbit Line Pay, 인도네시아 Dana, 말레이시아 Touch'n Go·BOOST·Kredivo 등이 Alipay+ 라인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페이먼트월
    • 200개 이상의 현지 결제수단을 결제자 IP 기반으로 자동 매칭하는 PG. 동남아 전 국가의 e-Wallet을 폭넓게 다루지만, 월 매출 $10,000 이상부터 입점 심사가 진입된다는 점은 참고가 필요합니다

📌 체크포인트

동남아 5개국에 동시 진출하면서 한 PG로 전 국가의 e-Wallet을 다 받으려고 하면 일부 국가에서 결제수단이 비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엑심베이(GrabPay·ShopeePay)와 KICC(Alipay+) 같은 PG를 함께 쓰거나, 글로벌 단위 자동 매칭이 필요하면 페이먼트월을 함께 검토하는 접근이 일반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일본에서 신용카드 결제수단만 제공하면 어떤 리스크가 있나요?

일본 사용자 중 상당수는 온라인에서 카드 정보 입력을 꺼리고, 편의점 후불(eContext)이나 PayPay 같은 비카드 결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카드만 제공하면 이런 사용자층을 놓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카드 + 편의점 결제 + 모바일 코드결제 조합으로 받는 편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Q2. 중국에서 알리페이, 위챗 둘 중 하나만 연동해도 괜찮을까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양강이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의 대부분을 양분하는 구조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iResearch, 2024). 사용자 연령대에 따라 선호가 갈리는 경향이 있어, 한 쪽만 받으면 다른 쪽 사용자층을 놓치게 됩니다. 둘 다 받는 구성이 일반적으로 안정적입니다.

Q3. 영어권 시장에서 페이팔 없이 카드만 연동하면 어떤 문제가 있나요?

영어권 사용자는 처음 보는 사이트에 카드 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어, 페이팔이 사실상 "두 번째 결제 화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페이팔이 빠지면 사용자가 결제 신뢰도를 낮게 평가하고 결제창을 닫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전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4. 동남아 5개국에 진출할 때 PG는 한 곳이면 충분한가요?

동남아는 국가별로 강세를 보이는 e-Wallet이 다르기 때문에, 한 PG로 전 국가의 결제수단을 단일 라인에서 다 받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엑심베이(GrabPay·ShopeePay 직접 승인)와 KICC(Alipay+ 산하 동남아 월렛) 조합으로 보완하거나, 페이먼트월의 글로벌 자동 매칭을 활용하는 멀티 PG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Q5. 인도·중남미·러시아 같은 시장은 어떤 PG로 받나요?

이 시장들은 결제 환경이 국가마다 더 분절되어 있어, 200개 이상의 현지 결제수단을 결제자 IP 기반으로 자동 매칭하는 페이먼트월이 가장 폭넓은 옵션으로 분류됩니다. 단 월 매출 $10,000 이상부터 입점 심사가 진입된다는 점은 사전에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해외결제 PG는 "어느 PG가 최고냐"보다 "어느 시장에서 어떤 결제수단이 필요한가"의 질문에서 출발하는 편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시장마다 결제 환경이 다른 만큼, PG 후보도 시장별로 분리해서 보는 접근이 일반적입니다.
진출 시장이 둘 이상이라면 멀티 PG 연동 및 관리 구조가 필요해지는 순간입니다. 결제수단 및 국가별 PG별 연동과 운영을 한 곳에서 묶어 관리하면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장별 최적화된 해외 PG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해외결제 지원 결제대행사 확인하기 →
Irene
Marketing Specialist

B2B 세일즈 퍼널과 맞물린 콘텐츠 전략을 탐구합니다. 단순히 잘 읽히는 것을 넘어, 성과로 이어지는 콘텐츠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