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커머스 완전정복] 온라인 커머스 기업들의 글로벌 결제 해법, 포트원 크로스보더

2022년 해외의 한국 문화 콘텐츠 경험자 중 한국에 대해 가장 먼저 연상하는 단어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K-POP입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동안 한국 하면 떠오르는 단어이기도 했습니다. 계속 더 커져가는 한국 문화 콘텐츠 열풍은 전세계 온라인 커머스 내 한국 상품 판매에도 매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KOTRA(코트라)의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주목받는 판매 상품들은 뷰티, 액세서리, 패션 등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결제사(PG사) 연결과 결제 수수료 문제, 현지 법인 설립, 결제 시스템 개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오늘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고 포트원의 해외 결제 서비스 ‘크로스보더’를 통해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 대부분은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함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라인에 상품을 홍보하고, 구매 사이트로 유입시키는 것까지는 할 수 있겠지만 해외 결제 등 복잡한 시스템 부분에서 막히게 됩니다. 어떤 현지 결제사를 붙여야 하는지, 수수료는 적절한 건지, 해외 결제를 위해 꼭 법인 설립을 해야 하는지 등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결제 수단 선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유럽의 커머스 마케팅사인 ‘Expando’의 조사에서 온라인 쇼핑객 중 절반은 구매 단계에서 결제수단 문제로 이탈한다는 안타까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결제에서 결제 수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결제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각 국가에 맞는 결제수단부터 수수료까지 비교 분석을 해야 하는데, 딱 맞는 답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동남아 국가들은 신용카드 사용보다 현지의 APM(Alternative Payment Method, 대체결제수단)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이처럼 담당자나 실무부서에서 각 국가와 지역이 선호하는 결제수단을 일일이 찾아서 컨택하고 연동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해외 결제사를 정하게 되면 자사의 상품 판매 화면에서 결제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자의 리소스가 필요합니다.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는 이 비용조차 리스크가 됩니다. 결국 솔루션을 찾다가 누적된 케이스들이 있는 해외결제 서비스사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바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해외 결제는 초기 브랜딩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존 서비스의 경우, 연동한 PG사 화면 내 결제만 가능하기 때문에 나만의 브랜딩이 어렵습니다. 실제로 화이트 레이블 결제 솔루션을 도입한 후 주문 밸류가 42% 증가하고, 구매 포기 건 수가 21%나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를 통해 중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자리 잡고 있는 해외 PG 결제 서비스들이 요구하는 5%에 육박하는 결제 수수료는 목표 매출 달성에 큰 허들이 됩니다. 제공되는 결제 수단 역시 카드결제로 한정적이라 현지에 맞춘 결제 수단을 선택하는 것은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향후의 확장성을 고려하면, 시작부터 매우 큰 리스크를 안고 시작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매우 높습니다. 상품의 상세 정보는 물론이고 판매 페이지의 사용성과 디자인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면 바로 이탈합니다. 대부분의 해외 결제 서비스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화면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현지 언어를 제공하지 않고 영어만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답답한 실정에 해외 결제 담당자들은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글로벌 결제 금융 컨설팅 회사 Edger, Dunn&Company의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환태평양 지역(APAC) 구매자 중 90%가 복잡하거나 신뢰성 없는 화면의 결제 단계에서 결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문제가 생겼을 때 서비스사의 빠른 조치는 매우 중요한데 해외 결제 서비스의 경우 대응 인력이 해외에 있어 빠른 대응이 어렵고, 국내 기업 실정에 맞지 않는 경우가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해외결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글로벌 8개국 내 3,000개 고객사에게 100개 이상의 결제 수단을 단 하나의 API로 제공하고 있는 포트원은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고객사가 겪을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로스보더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여 진출하고자 하는 국가의 최적화된 PG사 연동과 수수료율을 제안드립니다. 

브랜딩을 위한 화이트 라벨 결제화면 제공과 현지 언어와 통화로 이루어지는 QR코드 결제, 모바일 화면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여 결제 전환율을 높이고, 현지 APM 적용을 통해 고객사의 TAM(Total Addressable Market, 전체시장) 30% 확장을 서포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