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테크 스타트업이 포트원을 선택한 이유

포트원 크로스보더 서비스는 많은 기업들의 글로벌 결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글로벌로 사업을 확장하며 마주하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컨설팅부터 현지 최적화 결제수단을 제안하고, 연동하고 있는데요. 포트원의 크로스보더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빅크(BIGC)는 미국, 일본, 유럽 등 250개 국의 8,500만 명 이상의 팬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엔터테크입니다. 콘서트, 쇼케이스의 온라인 스트리밍은 물론 콘서트, 아티스트 전용 홈부터 투표, VOD, 글로벌 커머스까지 팬덤 경험을 위한 모든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겠다’는 빅크의 미션을 위해 포트원 크로스보더가 어떻게 함께 했는지 Q&A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빅크에서 개발팀장을 맡고 있는 백엔드 개발자 윤시온입니다. 빅크는 K팝과 K-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혁신모델을 통해 글로벌 E&M(Entertainment & Media)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선도 중인 온라인 라이브 중심의 엔터 테크 기업입니다.

빅크는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결제수단 다각화 및 현지 최적화는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언제나 중요하고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현재까지는 일부 해외 팬분들이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어렵게 결제를 진행했던 부분이 있어서 저희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모든 팬분들께 더욱 끊김 없는 결제 경험을 제공해드리고 싶고, 나아가 상승된 결제율을 통해 매출까지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글로벌 결제에 대한 니즈는 항상 있었지만 해외 PG사와의 소통 등으로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었습니다. 이전에도 포트원이 아닌 타사를 통해서 검토를 진행했었을 때 제안하는 수수료가 너무 높아서 부담이 몹시 컸었습니다. 수수료는 장기적으로도 비즈니스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 어려웠는데, 포트원이 제안한 수수료는 합리적이라고 판단되어 진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여러 PG사와 통화를 연동할 수 있는 장점이 컸습니다. 내부에서는 CTO님이 먼저 추천해주셨습니다. 한 번의 개발로 다양한 결제수단과 통화를 추가하는 공수가 매우 적어져 내부의 개발 리소스를 앞으로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빅크는 계속해서 전 세계의 다양한 팬들을 위해 국가별로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하려 합니다. 이번에는 포트원과 함께 일본, 태국의 팬들을 위한 결제수단 최적화를 진행했는데요. 앞으로 계속해서 대만, 홍콩까지 다양한 글로벌 팬들이 있는 국가의 결제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빅크처럼 포트원의 크로스보더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서비스로 알고 있는데요. 포트원 실무진분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개발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사 내 실무자들이 불편할 수 있는 점들을 더욱 면밀히 살펴봐주시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진출을 고민 중이신가요? 해외 진출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기업부터 안정적인 정착을 원하는 기업 그리고 글로벌 확장이 필요한 기업 모두에게 포트원이 최적의 결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트원은 그동안 쌓은 글로벌 결제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업 계획을 공유해 주시면, 포트원이 최적의 결제 전략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해외 진출의 첫걸음, 포트원과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