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10/26~11/1) 동안 포트원이 소식을 추적하는 8개 마켓플레이스(Amazon · Shopee · TikTok Shop · Rakuten · Qoo10 · Cafe24 · Shopify · Shopline)에서는 플랫폼 공식 공지로 확인된 정책 변경이 없었습니다. 다만 10월 31일 시행된 것으로 보도된 Amazon 수수료 카테고리 재배정과, 10월 1주차에 소개한 Shopify·라쿠텐 변경의 후속 내용이 지금 마감 중인 10월 숫자와 내년 예산에 영향을 주고 있어 이번 호에서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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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 Amazon — 2026년 10월 31일부터 일부 ASIN의 수수료 카테고리가 재배정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다만 Amazon의 공식 발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카테고리별 기본 요율은 그대로지만 일부 SKU에 적용되는 수수료율이 달라질 수 있어, Fee Preview에서 상품별 변경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Shopify — 2026년 10월 23일부터 미국 반품 배송비에도 세금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API 2026-10에서는 반품 건마다 추정 세액과 실제 확정 세액을 별도로 제공하는데요. 두 금액이 서로 다를 수 있는 만큼, 정산 대사에는 실제 부과된 확정 세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 라쿠텐 이치바 — 2027년 2월 1일부터 기본 출점료가 36~39% 인상됩니다. 다만 인상분이 처음부터 전액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5월 31일까지는 인상분의 30%만 부과하고, 6월 1일부터 인상된 요금 전액이 적용됩니다. 스탠다드 플랜 기준으로 보면 2~5월은 월 72,500엔, 6월부터는 월 90,000엔을 부담하게 됩니다.
• 세 가지 변경 사항은 모두 적용 시점과 기준이 다릅니다. Amazon은 SKU별로, Shopify는 반품별로, 라쿠텐은 월별로 적용 금액이 달라지는데요. 이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요율로 전체 기간을 계산하면 매출 마감 과정에서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산 파일만으로는 이런 차이를 쉽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What's New
1. Amazon, 일부 ASIN 수수료 카테고리 재배정 — 2026년 10월 31일 시행(공식 미확인)
Amazon이 일부 ASIN을 새로운 수수료 카테고리(fee category)로 재분류했으며, 2026년 10월 31일부터 적용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수수료 카테고리는 구매자가 스토어프런트나 브라우즈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상품 카테고리와는 다릅니다. Amazon이 ASIN별 판매 수수료(referral fee) 요율을 결정할 때 사용하는 기준인데요. Novadata에 따르면 클로징 수수료와 FBA 배송 수수료, FBA 반품 처리 수수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품 리스팅이나 판매 가격, 구매자에게 표시되는 카테고리를 전혀 바꾸지 않았더라도 실제 부과되는 수수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셀러 입장에서는 별다른 상품 변경 없이도 비용 구조가 달라지는 셈이죠.
내 상품의 카테고리가 재배정됐는지는 셀러 센트럴의 Fee Preview 리포트(Reports → Fulfillmen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포트에는 ASIN별 현재 카테고리와 변경 예정인 카테고리가 함께 표시되므로, 상품 단위로 변경 여부를 살펴보면 됩니다. 만약 카테고리가 잘못 지정됐다고 판단된다면 Selling Partner Support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번 변경은 아직 Amazon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된 내용은 아닙니다. 2026년 10월 13일 beBOLD Digital이 셀러 통지 내용을 처음 보도했고, 이후 Novadata도 관련 내용을 별도로 다뤘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보도는 대부분 이 두 매체를 출처로 삼고 있어, 독립적으로 확인된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포트원 데일리 다이제스트에서도 10월 27일과 29일, 30일, 11월 1일까지 관련 내용을 공식 미확인 상태로 기록했습니다.
함께 공유되는 정보 중에는 사실과 다른 내용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November 04'를 시행일로 언급하는 재배정 관련 포럼 스레드는 2024년에 작성된 글이며, 판매 수수료가 8%에서 15%로 인상된다는 주장 역시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관련 소식을 접했다면 보도 내용만으로 변경을 단정하기보다, Fee Preview에서 실제 ASIN별 변경 내역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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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ellers
Amazon US에서 판매하는 K-브랜드는 스킨케어, 색조, 헤어케어 등 여러 상품군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품군마다 적용되는 수수료 카테고리와 요율도 다른데요. 이번 재배정은 새로운 상품 라인을 추가하거나 상품명을 바꾸지 않더라도, 같은 브랜드와 상품군 안에서 일부 ASIN에 다른 수수료율이 적용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변화가 생기면 채널 전체의 판매 수수료를 매출로 나눈 실효 요율만으로는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기존 요율과 신규 요율이 섞이면서 계산값이 어느 쪽과도 일치하지 않을 수 있고, 이 차이가 상품 구성의 변화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채널 전체의 요율표와 비교하기보다 SKU별로 Fee Preview를 확인해 실제 적용 요율이 달라졌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시행일은 10월 31일입니다. 따라서 10월 정산에는 대부분 기존 요율이 반영되고, 11월 정산부터는 변경된 요율이 본격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월 마감 시에는 10월 31일을 기준으로 변경 전후의 수수료를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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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One's View
수수료 변경은 적용 직후 확인할수록 원인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요율 차이가 상품 구성이나 판매량 변화와 뒤섞여, 실제로 무엇이 달라졌는지 설명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부 SKU에만 적용된 변경은 채널 전체 매출이나 수수료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상품 믹스 변화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월 마감 검토 역시 개별 SKU보다 상위 집계 단위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번 변경은 아직 Amazon의 공식 발표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더라도 지금 SKU별 Fee Preview를 확인해 두면, 실제 변경 여부와 적용 범위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나중에 수수료 차이가 발견됐을 때 그 원인을 추적하는 것보다, 변경 가능성이 제기된 시점에 상품별 증거를 확보해 두는 편이 훨씬 수월합니다.
PortOne Close는 Amazon 정산 데이터에서 판매 수수료를 다른 수수료 항목과 구분하고, 주문 단위로 관리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10월 31일 전후의 실효 요율을 나눠 확인하고 Fee Preview 및 회계 데이터와 대사하면, 수수료 차이가 상품 믹스 변화에서 비롯된 것인지 카테고리 재배정에 따른 것인지 월 마감 전에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Shopify, 미국 반품 배송비 과세 시행 — 반품 하나에 세액 두 개, 2026년 10월 23일부터
10월 1주차에 소개한 것처럼, 2026년 10월 23일부터 Shopify Tax와 Tax Platform은 미국으로 배송된 주문의 반품 배송비에도 다른 배송 요금과 동일한 기준으로 판매세를 자동 계산하고 있습니다. 기존 배송 과세 설정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배송비가 비과세인 주에서는 반품 배송비에도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서드파티 세금 앱을 사용하는 스토어와 반품 배송비를 별도로 청구하지 않는 스토어는 적용 대상이 아니며, 2차 보도에 따르면 재입고 수수료도 과세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반품 배송비 세금을 기존에 수작업으로 처리해 왔다면 자동 계산과 중복 과세되지 않도록 관련 프로세스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이번 변경과 함께 살펴볼 부분은 GraphQL Admin API 2026-10에 추가된 두 가지 필드입니다.
CalculatedReturnShippingFee.taxAmountSet은 returnCalculate 단계에서 계산한 예상 세액을 보여줍니다. 비과세인 경우에는 0으로 반환되죠. 반면 ReturnShippingFee.finalizedTaxAmountSet은 반품이 실제로 처리될 때 확정된 최종 부과 세액을 제공합니다. 반품 처리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null로 표시됩니다.두 값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품 처리 시점에 세금 공급자가 계산 결과와 다른 금액을 반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반품 건별 세금 대사에는 예상 세액이 아닌 실제 부과가 확정된
finalizedTaxAmountSet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API 2026-10은 최소 2027년 10월 1일까지 지원됩니다.🛍️
For Sellers
이번 변경은 이미 현재 마감 중인 10월 정산 데이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10월 22일에 처리된 반품과 10월 24일에 처리된 반품은 같은 정산 기간에 포함되더라도 적용되는 과세 기준에 따라 실제 비용 구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산 데이터에서 이 전환 시점을 별도로 구분해 주지는 않기 때문에, 반품 처리일을 기준으로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향 규모는 전체 주문 금액보다 반품 건수와 반품률에 더 밀접하게 연동됩니다. 특히 미국에서 DTC 방식으로 판매하는 K-뷰티 브랜드는 색상이나 제형이 기대와 다른 경우 반품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반품률이 높다면 이번 변경의 영향도 함께 커질 수 있습니다.
회계 처리에서도 반품 배송비와 세금을 구분해야 합니다. 고객에게 청구한 반품 배송비는 회수한 매출에 해당하지만, 여기에 부과된 세금은 주(州)를 대신해 징수한 금액으로 매출이나 비용이 아닌 세금 부채입니다. 두 금액을 하나로 합산하면 세금 부채가 매출 차감액에 섞이고, 이 차이는 반품이 발생할 때마다 누적될 수 있습니다. 10월 말에 접수됐지만 11월에 처리된 반품도 주의해야 합니다. 예상 세액과 최종 확정 세액이 서로 다른 기간에 반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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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은 매출뿐 아니라 세금, 수수료, 원가까지 여러 항목이 동시에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거래입니다. 그만큼 월 마감 과정에서도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지점인데요. Shopify는 이번 변경으로 반품 배송비 세금을 API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지만, 계산 단계의 예상 세액과 실제 반품 처리 시점에 확정되는 세액을 별도 필드로 제공합니다. 두 값 중 정산 대사에 사용해야 하는 것은 실제 부과가 확정된 세액입니다.
문제는 두 값이 모두 세금 금액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평소에는 서로 바꿔 사용해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월 마감 경계에 걸린 반품에서는 예상 세액과 확정 세액의 기록 시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필드의 의미뿐 아니라 어느 시점의 금액인지까지 구분해 관리해야 합니다.
PortOne Close는 Shopify 환불 데이터를 생성 시점과 함께 라인 단위로 수집하고, 환불 배송비 항목도 별도로 구분해 관리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반품 배송비에 부과된 세금을 매출 인식 대상에서 분리해 세금 부채로 처리하고, 실제 반품이 확정된 기간을 기준으로 최종 세액을 대사할 수 있습니다.
3. 라쿠텐 이치바 출점료 인상, 2~5월은 인상분의 30%만 — 2027년 2월 1일 시행
10월 1주차에 소개한 라쿠텐 이치바 기본 출점료 개정은 일본 국내 전 플랜을 대상으로 2027년 2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플랜별 인상률은 36.0~39.2%로, 세금 별도 기준 스탠다드는 월 65,000엔에서 90,000엔으로, 메가샵은 130,000엔에서 181,000엔으로 51,000엔 인상됩니다. 간바레 플랜 역시 월 25,000엔에서 34,000엔으로 9,000엔 오릅니다.
다만 인상된 요금이 시행 첫날부터 전액 부과되는 것은 아닙니다. 경과 조치에 따라 2027년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인상분의 70%를 할인해, 실제로는 인상분의 30%만 부담하면 됩니다. 6월 1일부터는 인상된 요금 전액이 적용되는데요. 스탠다드 플랜을 기준으로 보면 2~5월에는 월 72,500엔, 6월부터는 월 90,000엔을 내게 됩니다.
함께 바뀌는 항목도 있습니다. 기존에 월 10,000엔(세금 별도)을 내야 했던 CSV 상품 일괄 편집 기능이 2027년 1월 이용분부터 무료 표준 기능으로 전환됩니다. 다만 사용하려면 별도 신청이 필요합니다. 고향납세 플랜 등 일부 플랜은 이번 출점료 인상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위 내용은 라쿠텐의 공식 공지가 아닌 일본 업계 매체와 셀러 해설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라쿠텐 RMS 셀러 포털은 로그인이 필요해 포트원 데일리 다이제스트에서도 이번 주 내내 직접 확인이 필요한 항목으로 분류했습니다. 특히 경과 조치 적용 대상을 판단하는 기준이 개점일인지 계정 개설일인지, 발표일이 9월 17일인지 9월 25일인지에 대해서도 출처마다 설명이 엇갈립니다. 따라서 실제 적용 요금과 경과 조치 대상 여부는 RMS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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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ellers
출점료는 GMV가 늘어도 함께 증가하지 않는 고정비입니다. 따라서 일본 시장 진출 초기이거나 아직 매출 규모를 검증 중인 중소 셀러일수록 이번 인상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탠다드 플랜을 이용하는 점포라면 인상 후 월 25,000엔, 연간으로는 300,000엔의 고정비가 추가되는 셈입니다.
더 주의해서 봐야 할 부분은 인상률 자체보다 요금이 단계적으로 바뀐다는 점입니다. 1월에는 기존 월 10,000엔의 CSV 옵션 요금이 사라지고, 2월부터는 출점료에 경과 조치 요율이 적용됩니다. 이어 6월부터 인상된 요금 전액을 부담하게 되는데요. 불과 5개월 사이에 세 가지 고정비 구조가 차례로 적용되는 셈입니다.
예산을 2월부터 월 90,000엔으로 잡으면 2\~5월에는 점포당 월 17,500엔, 4개월 합계 70,000엔을 실제보다 높게 계산하게 됩니다. 반대로 경과 조치 요율인 72,500엔을 기준으로 예산을 편성하면 6월 이후에는 고정비를 실제보다 적게 반영하게 되죠. 어느 경우든 예산과 실제 청구 금액 사이에 차이가 생기지만, 청구서에는 이런 예산 편성의 오류가 별도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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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비는 매달 같은 금액이 반복되기 때문에 오히려 정기적인 검토에서 빠지기 쉽습니다. 이번 개정에서 더 주의해야 할 것은 요금이 잘못 청구되는 문제가 아니라, 실제 청구 금액은 정확하더라도 예산과 수익성 전망이 틀어지는 상황입니다. 단계별 청구 금액이 모두 정상적으로 처리되면 오히려 잘못된 예산을 그대로 믿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시행까지 남은 3개월은 경과 조치 기간과 전액 적용 기간을 나눠 일본 채널의 수익성을 미리 점검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RMS에서 별도로 청구하는 월 출점료는 PortOne Close가 수집하는 라쿠텐 정산 데이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결산 단계에서 1월, 2\~5월, 6월 이후의 요율을 각각 별도 고정비로 반영해 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적용 시점별 비용을 구분해야 요금이 바뀌는 기간에도 일본 채널의 마진을 일관된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번 주에는 플랫폼의 공식 공지로 새롭게 확인된 정책은 없었지만, 이미 시행됐거나 시행을 앞둔 세 가지 변경이 매출 마감과 내년 예산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Amazon의 수수료 카테고리 재배정은 ASIN별로 적용되기 때문에 기본 카테고리 요율은 그대로여도 일부 SKU의 실효 요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Shopify는 반품 배송비에 대한 추정 세액과 최종 확정 세액을 별도로 제공하며, 라쿠텐은 2027년 2월부터 5월까지 출점료 인상분의 30%만 부과하고 6월 1일부터 인상된 요금 전액을 적용합니다.
세 가지 변경의 공통점은 적용 기준과 시점이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Amazon은 SKU별로, Shopify는 반품 처리 단계별로, 라쿠텐은 월별로 비용이 달라집니다. 이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요율이나 금액을 전체 기간에 일괄 적용하면 실제 정산과 마감 결과 사이에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정산 파일만으로는 그 차이가 어디서 비롯됐는지 쉽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정책이 어떤 금액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그 기준이 언제부터 적용됐는지를 월 마감이 끝난 뒤가 아니라 진행 중일 때 확인하는 일입니다.
PortOne Close는 정산 파일에 담긴 수수료, 세금, 환불, 조정 내역을 개별 항목 단위로 구분하고, 각 항목을 해당 주문 및 귀속 기간과 연결해 관리합니다. 정책 변경 역시 발표일이 아닌 실제 시행 시점을 기준으로 반영해, 변경 전후의 비용과 정산 금액을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더 정확한 재무 리포트와 빠른 월 마감을 실현하고, 궁극적으로는 0-Day Close를 목표로 합니다.
FAQ
Q. 2026년 10월 31일 Amazon ASIN 수수료 카테고리에서 무엇이 바뀌었고,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인가요?
일부 ASIN이 새로운 수수료 카테고리로 재배정됐으며, 2026년 10월 31일부터 적용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수수료 카테고리는 구매자에게 보이는 상품 카테고리가 아니라 Amazon이 판매 수수료 요율을 결정할 때 사용하는 기준입니다. 판매 수수료뿐 아니라 클로징 수수료, FBA 배송 수수료, FBA 반품 처리 수수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Amazon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된 내용은 아닙니다. beBOLD Digital이 10월 13일 처음 보도했고, Novadata가 관련 내용을 별도로 다뤘습니다. 이후 보도 역시 대부분 이 두 매체를 출처로 삼고 있으므로, 실제 변경 여부는 Fee Preview에서 ASIN별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내 ASIN이 재배정됐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셀러 센트럴의 Reports → Fulfillment에서 Fee Preview 리포트를 확인하면 ASIN별 현재 수수료 카테고리와 변경 예정 내역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채널 전체의 요율을 비교하기보다 SKU 단위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카테고리가 잘못 지정됐다고 판단되면 Selling Partner Support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때 ASIN과 기존·변경 카테고리, 상품 속성, 관련 가이드라인 등 판단 근거를 문서로 정리해 제출하면 됩니다.
Q. Shopify는 미국 반품 배송비에도 세금을 부과하나요?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2026년 10월 23일부터 적용됩니다. Shopify Tax와 Tax Platform은 미국으로 배송된 주문의 반품 배송비에도 다른 배송 요금과 동일한 기준으로 판매세를 자동 계산합니다. 다만 배송비가 비과세인 주에서는 반품 배송비에도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서드파티 세금 앱을 사용하는 스토어와 반품 배송비를 청구하지 않는 스토어는 적용 대상이 아니며, 재입고 수수료도 과세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10월 23일부터 시행된 변경인 만큼, 현재 마감 중인 10월 정산 데이터에도 이미 반영돼 있을 수 있습니다.
Q. Shopify는 왜 반품 하나에 세액을 두 개로 제공하나요?
두 필드가 나타내는 금액과 기록 시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GraphQL Admin API 2026-10에서
CalculatedReturnShippingFee.taxAmountSet은 returnCalculate 단계에서 계산한 예상 세액을 의미하며, 비과세인 경우 0으로 반환됩니다. 반면 ReturnShippingFee.finalizedTaxAmountSet은 반품이 실제로 처리될 때 확정된 세액으로, 처리 전까지는 null로 표시됩니다.반품 처리 시점에 세금 공급자가 다른 금액을 반환하면 두 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산 대사에는 예상 세액이 아닌 실제 부과가 확정된
finalizedTaxAmountSet을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10월 말에 접수돼 11월에 처리된 반품은 예상 세액과 확정 세액의 기록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Q. 라쿠텐 이치바 출점료는 얼마나 오르고, 인상된 요금은 언제부터 전액 적용되나요?
2027년 2월 1일부터 일본 국내 전 플랜의 기본 출점료가 인상되며, 플랜별 인상률은 약 36~39%입니다. 세금 별도 기준으로 스탠다드는 월 65,000엔에서 90,000엔으로, 메가샵은 130,000엔에서 181,000엔으로, 간바레는 25,000엔에서 34,000엔으로 인상됩니다.
다만 2027년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인상분의 70%를 할인해 실제 인상분의 30%만 부과합니다. 스탠다드 플랜 기준으로 이 기간에는 월 72,500엔을 부담하며, 6월 1일부터는 인상된 요금인 월 90,000엔이 전액 적용됩니다. 기존 월 10,000엔(세금 별도)의 유료 옵션이었던 CSV 상품 일괄 편집 기능은 2027년 1월 이용분부터 무료 표준 기능으로 전환되지만, 별도 신청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 수치는 라쿠텐의 공식 공지가 아닌 일본 업계 매체와 셀러 해설을 바탕으로 한 내용입니다. 실제 적용 요금과 경과 조치 대상 여부는 RMS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10월 26일~11월 1일에는 확인된 변경이 거의 없었는데, 왜 그 기간 밖의 정책 변경도 다루나요?
마켓플레이스 정책은 발표된 날짜보다 실제 시행되는 날짜가 매출 마감과 비용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데일리 다이제스트 7건에서도 플랫폼 자체 공지로 새롭게 확인된 정책 변경은 없었습니다. 해당 기간에 시행일이 포함된 변경은 10월 31일 Amazon ASIN 재배정이 유일했지만, 이 역시 아직 서드파티 보도만 확인된 상태입니다.
나머지 두 건은 각각 10월 정산에 영향을 주는 Shopify의 10월 23일 변경과, 내년 예산을 확정하기 전에 점검해야 할 라쿠텐의 2027년 2월 1일 변경입니다. 참고로 마켓플레이스 위클리의 '1주차'는 발행 회차를 의미하며, 해당 주간에 새로운 정책이 발표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Q. PortOne Close는 이러한 정책 변경을 어떻게 반영하나요?
PortOne Close는 정산 파일에 포함된 수수료, 세금, 환불, 조정 내역을 개별 항목 단위로 구분하고, 각 항목을 해당 주문과 귀속 기간에 연결해 관리합니다. 정책 변경도 발표일이 아닌 실제 시행 시점을 기준으로 반영합니다.
이번에 소개한 세 가지 변경을 예로 들면, Amazon은 SKU별 수수료를 비교하고 Shopify는 반품 처리 기간을 기준으로 확정 세액을 확인하며, 라쿠텐은 2~5월의 인상분 30%와 6월 이후의 인상분 100%를 구분해 관리해야 합니다. 이처럼 정책별 적용 기준과 시점을 구분하면 월 마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이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Q. 마켓플레이스 정책 변화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나요?
PortOne은 Amazon, Shopee, TikTok Shop, Rakuten, Qoo10, Cafe24, Shopify, Shopline 등 주요 마켓플레이스의 정책과 셀러 업데이트를 매주 모니터링합니다. 단순히 변경 사항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정산과 매출 마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무 관점에서 분석해 마켓플레이스 위클리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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